제26회 목포연합장로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우리목포교회 김종안 장로 선출

제26회 목포연합장로회 정기총회가 1월 22일 새목포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제26회 목포연합장로회 정기총회가 1월 22일 새목포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목포연합장로회 제26회 정기총회가 1월 22일 새목포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부회장 이창석 장로의 인도로 제1부 예배에서 직전회장 박정수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김종안 장로가 여호수아 1장 7절을 봉독한 후, 이성식 장로가 색소폰 연주로 특송했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오승주 목사는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신다"라며, "오직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중심있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승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목포장로연합회 신임회장 김종안 장로(우리목포교회)
목포장로연합회 신임회장 김종안 장로(우리목포교회)

이어진 총회에선 각 부서 보고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 신임회장에 우리목포교회 김종안 장로가 선출됐으며, "회원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하나된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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