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전남동지방회 장로회 제48회 정기총회
1일 목포 북교동교회에서 열려

기성 제48회 전남동지방 장로회 정기총회가 1일 북교동교회에서 열렸다.
기성 제48회 전남동지방 장로회 정기총회가 1일 북교동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동지방회 장로회 제48회 정기총회가 1일 목포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에서 개최됐다.
부회장 서의상 장로(북교동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직전회장 김재용 장로(지도제일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최만호 장로(한여울교회)가 누가복음 10장 33-37절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지방회장 박성신 목사(가온누리교회)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교회와 성도, 지역사회를 겸손히 돌아보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회장 박종병 장로(둔전교회)의 헌금기도와 총무 조창학 장로(장고리교회)의 광고 후, 지방회장 박성신 목사(가온누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구임원들 단체사진
신구임원들 단체사진

이어진 총회에선 각 부서 보고와 임원선거가 진행됐으며, 임원선거에서 신임회장에 북교동교회 서의상 장로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서의상 장로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에 최선을 다하며 회원들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신임회장 서의상 장로
신임회장 서의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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