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교육개발원 <하나바이블 스마트플랫폼>과 함께하는 다음세대 신앙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교육개발원과 함께하는 교육세미나가 1월 31일(일) 청평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메인강사로 나선 총회교육개발원 노영주 팀장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각자 다른 모양으로 부르셨다."며 "하나바이블 교육 프로그램이 교재를 넘어 삶의 영역에서 다음세대가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또한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면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듯 예수님이 좋으면 예수님을 따라하게 된다."고 전했다.

총회교육개발원 노영주 팀장이 '하나바이블 스마트플랫폼'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총회교육개발원 노영주 팀장이 '하나바이블 스마트플랫폼'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메인 강의 후에는 유아부, 청소년부 등 부서별로 나뉘어 선택강의가 진행됐으며, 청평장로교회는 합동총회 교육개발원이 새롭게 디자인한 주일학교 교육 플랫폼인 '하나바이블 스마트플랫폼' 으로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계획이다.

예장합동 총회 교육개발원 강사들이 부서별 선택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 교육개발원 강사들이 부서별 선택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바이블은 부서별 교육과정을 동일하게 구성해 교회에서 배운 말씀을 가정, 학교에서 복습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가정에서도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신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청소년부는 하나바이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주중에 신앙 점검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청평장로교회 장익봉 담임목사는 "실제로 이 학생들이 학교 그리고 또 그들의 삶 터전에서 말씀으로 더 잘 살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고 이것이 앞으로 더 나아가 이 지역과 나라 까지도 세우는 그런 복음의 확장이 될 것 같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하나바이블을 통해 코로나 상황 속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장익봉 목사(청평장로교회)
하나바이블을 통해 코로나 상황 속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장익봉 목사(청평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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