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아직 예정 중이지만 많은 사역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권준호 목사, “이 사역을 진행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도님들의 헌신 덕분”
권준호 목사, “설날을 맞아 준비한 사역, 파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2월 4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송전교회(권준호 목사)에서 설날 맞이 케잌을 지역 이웃에게 나누기 시작했다.

행복 드림 케이크라는 이름을 가진 이 케이크는 송전교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웃 사랑 섬김 캠페인중 금년의 첫 사역이다. 그리고 이 케이크에는 각각 편지가 한 장씩 들어가 있는데,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 권준호 목사(송전교회)는 “설날이 되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 케이크를 받고 파티가 되고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 성도님들의 헌신 덕분에 준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리고 지역에 있는 제과점을 통해서 협력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케이크 나눔에 대해 설명 해 주고있는 권준호 목사
    이번 케이크 나눔에 대해 설명 해 주고있는 권준호 목사

    케이크는 200상자가 준비되어있다고 말했으며 각 지역의 성도님들이 구역을 나누어 불우이웃과 불신자들에게 가져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후 송전교회에서는 케이크 나눔 이외에도 코로나로 힘든 선교사들의 가정을 초청해서 식사와 위로를 전하고, 독거노인들을 위해 김치와 반찬을 통해 사역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5월에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도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송전교회는 매년 이웃 사랑 섬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이웃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기 위함과 교회의 이미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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