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축구 전문브랜드 낫소가 남수단 청소년들을 위해 축구공 10만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와 내전으로 체육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남수단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기획됐다.

낫소 주은형 대표이사는 “축구공 안에 복음의 소망을 담아 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은형 대표이사 / 낫소

축구공의 디자인부터 축구공 속에 어떤 복음을 실어 나를 것인가 또 복음에 많은 학생들이 동참하면서 쓰는 이도 복음화 되고 받는 이도 복음화 되는 일거 양득의 좋은 효과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이번 캠페인은 10만개의 공 중 낫소가 5만개를, 기업과 개인 등이 5만개를 매칭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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