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변증 전도연구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들을 돕기 위해 7문 7답 전도지를 무료 배포한다.
연구소는 성도 수가 20명 이하인 교회에 전도지 300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20명이 넘는 교회에는 할인된 가격에 전도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3년 출간된 7문 7답 전도지는 창조와 선악과를 비롯해 성경과 예수의 유일성 등의 질문에 관한 답을 담고 있다.
변증 전도연구소 안환균 소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관계 전도나 비접촉 문서 전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우편함에 전도지를 넣어주기만 해도 기독교에 마음을 열어주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