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CE 100주년 기념사업 성금 전달
"100년의 역사 감동스러워"
"한국교회의 든든한 허리 역할 기대"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CE) 100주년 축하 성금 전달식 / 2021년 2월 7일(주일) / 대전 새로남교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CE) 100주년 축하 성금 전달식 / 2021년 2월 7일(주일) / 대전 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는 2월 7일 주일, 새로남교회에서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이하 CE)에 100주년 축하 성금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청장년들이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하며 기도하는 귀한마음과 사역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100년 동안 이어져 온 역사가 감동스럽고 특히 100여년 만에 첫 여성회장을 배출한 CE가 한국교회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잘 해줄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CE) 100주년 축하 성금 전달식 / 2021년 2월 7일(주일) / 대전 새로남교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CE) 100주년 축하 성금 전달식 / 2021년 2월 7일(주일) / 대전 새로남교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회장 윤경화 집사는 CE 100주년 기념 뺏지와 100주년 기념 마스크등 기념물품을 전달했다.

회장 윤경화 집사는 "환대해 주시고 귀한 헌금까지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CE가 새로운 100년을 출발하며 청장년들을 일깨우며 재도약하는 해가 되고 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으로 잘 성장할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라고 말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CE) 100주년 축하 성금 전달식 / 2021년 2월 7일(주일) / 대전 새로남교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CE) 100주년 축하 성금 전달식 / 2021년 2월 7일(주일) / 대전 새로남교회

기독교청장년면려회 100주년 준비위원회는 100주년 기념대회, 학술대회, 기념교회 건축, 하기대회, 영적각성집회등의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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