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군연합회와 협조하여 각 구청에 성금 전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 목사)에서는 살기 좋은 부산, 행복한 부산이 되기 위해 매년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져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제18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일원으로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우리 동네 전통시장 살리기-우동전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각 구군연합회와 함께하여 각 구군에 속한 구청과 동주민센터의 협조하에 방문해서 영도구 500만원, 연제구 400만원, 북구 1,000만원, 금정구 450만원, 해운대구 600만원 등을 지원했다.




“제18회 사랑의 쌀 나누기 및 우리동네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은 지난 1월 31일까지 모금을 받아 2월 19일 홈플러스 해운대점에서 쌀을 전달할 예정이며 “우동전시”를 위해 구군 전통시장에서 올해 구정 전 2월 10일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장보기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성시화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본 행사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