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실천신학회가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를 주제로 7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백석대학교 이은철 박사와 한남대학교 계재광 교수 등이 참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재앙과 한국교회의 위기상황에 관한 실천신학의 과제’를 중심으로 16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실천신학회는 “이번 학회를 통해 어떤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이라도 신학자들이 실천적으로 연구하고 교회공동체가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면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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