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교육부가 ‘2020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와 한일장신대학교를 최우수 등급에 선정했다.
교육부는 2020년 평가에 참여한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 가운데 장신대와 한일장신대를 포함한 39개 학교를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일장신대학교 채은하 총장은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과 진로 지원 체제를 강화해 건강하고 희망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신대와 한일장신대는 2003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에서 매번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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