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 침례신학대학교가 ‘뱁티스트 홀’을 개관한다.
뱁티스트 홀은 침례 신학연구소가 만든 상설 전시관으로 ‘침례신학교 발자취’와 ‘기독교한국침례회’, ‘세계 침례교회’ 등으로 주제를 나눠 전시할 예정이다.
침신대는 전시관을 개교회와 지방회가 방문해 짧은 시간에 침례교단의 역사와 정신을 한눈에 살펴보고 교단이 걸어온 길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침신대 김선배 총장은 “뱁티스트 홀은 침례교 정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침례교인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