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샘복지재단이 사순절 기간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하는 ‘40일간의 동행캠페인을 전개한다.

샘복지재단은 매년 사순절 기간 북한 동포들을 위한 기도와 저금통 모금 운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캠페인에서는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바쳐 사역했던 선교의 발자취를 돌아볼 예정이다.

또 북한 지역의 선교 사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도 책자를 통해 선교 초기 북한에 세워진 교회와 병원을 살펴보고 하나님이 북한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전할 계획이다.

샘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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