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아프리카 기니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행을 공식 선포했다.
기니 국가 보건 안전청은 지난 14일 “에볼라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했다”며 종식을 선언한 지 5년 만에 다시 바이러스의 유행을 공식 선언했다.
기니 보건부는 16일까지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증세로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세계 보건기구는 “방역 현장에 대응요원 수십 명을 투입하는 등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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