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 주최
예비대학생, 고3 수험생, 성도들을 위한 이단 예방교육
18일 은광교회에서 개최

2021년 예비대학생과 고3 수험생, 성도들을 위한 이단 예방교육이 18일 은광교회에서 열렸다.
2021년 예비대학생과 고3 수험생, 성도들을 위한 이단 예방교육이 18일 은광교회에서 열렸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채영남 목사, 대표회장 유갑준 목사), 광주광역시장로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임종준 목사) 공동주최 2021년 예비대학생과 고3 수험생, 대학 청년, 교역자, 교사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이단 예방교육'을 18일 은광교회(장영돈 목사)에서 열었다.
이번 이단 예방교육은 광주광역시기독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상복 목사), 사회대책참여연대(이사장 채영남 목사, 상임공동대표 맹연환 목사), 5개구 기독교교단협의회와 광주 1,500교회가 협력해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장 강신유 목사는 구원론 강의를 통해 "우리가 올바른 신앙관과 믿음을 갖고 참된 구원을 확증해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신유 목사는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보지 못하게 한다"라며, "약속을 믿는 자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를 모두 해결 받았다"라며, "또다시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깨닫고 돌이켜 회개하므로 참된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장 임웅기 목사의 '신천지 바로 알기' 강의가 진행됐다.

(왼쪽부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 강신유 소장, 류청갑 실장, 임웅기 소장
(왼쪽부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 강신유 소장, 류청갑 실장, 임웅기 소장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로 진행됐으며, 영상으로 제작해 지역 교회들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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