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부터 열리는
‘단단한 기도훈련’ 준비 집회
‘영적 재무장의 시간 기대’

포항제일교회에서 주최 ‘단련을 시작하는 기도영성집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둘째 날 강사로 나선 장종택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세상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기도와는 달라야 한다.”라며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형성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쌍방통행하는 관계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집회에서는 코스타 국제총무 유임근 목사,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 와싱톤 사귐의 교회 김영봉 목사 등이 강사로 초대됐다.

이번 집회는 포항제일교회에서 시작할 ‘단단한 기도훈련’을 위해 열렸으며, ‘단단한 기도훈련’은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3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