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가 114회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

학위수여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신정호 총회장이 ‘거침없는 도전자’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에서는 2018년부터 시행해 처음으로 졸업하는 ‘학사-교역학 석사 연계과정’ 재학생들을 포함한 대학부 149명과 신학대학원 248명 등 총 610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장신대 김운용 총장 직무대행은 졸업권설에서 “다시 첫사랑의 가슴과 열정으로 나아가는 졸업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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