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버켄문화선교회와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 친구 다 모여가 사순절 기념 십자가 전시회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을 개최한다.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은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해 부활하기까지의 행적을 따라갈 수 있도록 여덟 가지 부문으로 나눠 사순절과 고난주간, 부활주일을 효과적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최 측은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 전시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못 박히기 직전의 일주일을 조명하고 있어 교육적 가치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회 친구 다 모여 은희승 대표는 “많은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십자가 고난의 의미를 크게 경험하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오는 3월 3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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