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오후 3시, 울산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손현보 목사(부산세계로교회) 강사로 나서
현장예배 600명 참석 가능, 온라인으로 동시 송출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우탁)는 24일 오전 7시,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서 ‘제45-1차 부활절 연합예배 분과위원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연합회 임원들과 교단별 목사, 장로, 권사 등 총 35명의 분과위원들이 참석했다. 교단총무 김형민 목사(온양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윤재덕 부회장(비전교회)의 기도와 이우탁 목사의 설교 시간이 있었다. 이어 2부 회무처리 순서는 배의신 준비위원장(대복교회)의 진행으로 각 분과별 업무 분장과 추진사항을 발표하고,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부활절 연합예배는 다가오는 4월 4일 오후 3시, 울산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예배는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고전 15:57)’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현장예배는 수용 가능인원의 30%인 6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기독방송 3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