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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2일, FIM선교센터서 9개 주제로

이슬람 선교를 위해 세워진 FIM국제선교회(대표:유해석 선교사)가 2020년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과정을 개강한다. FIM국제선교회는 2019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조용중 선교사·KWMA)에서 재정 투명성과 선교훈련, 선교동원 등 책무성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교모범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코스는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FIM선교센터에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총 9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와 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김성욱 교수, 칼빈신학대학교 강사 장미숙 박사, FIM 전 총무 이동훈 목사를 비롯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는 FIM 소속 선교사들이 나선다.

강의 주제로는 △한국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 △무함마드의 생애와 이슬람의 시작 △이슬람의 교리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이슬람원리주의와 지하드 △이슬람권에 부는 새바람 △이슬람과 비즈니스선교 △이슬람과 여성 등이 준비되며 서부아프리카, 중동, 서남아시아 등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보고가 지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FIM국제선교회는 “최근 세계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 약 77억 명 가운데 23%, 약 17억5천만 명이 무슬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도 다문화사회가 도래하면서 이슬람 인구가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이슬람 사원도 200개가 넘는다”면서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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