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CTS가 다음세대 교육선교를 위한 전국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교회의 교육선교 방향, 한교회 한 학교 세우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영성으로 키우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선교의 방향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세대 교육 관련 특강을 비롯해 기독학교 설립과 교육훈련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기조 강연에 나선 CTS 감경철 회장은 “코로나19 상황과 교회학교의 위기 속에서 교육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결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독대안학교와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CTS가 다음세대 살리기를 위해 학교설립 설명회나 교육선교훈련 등 다양한 사역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세미나는 다음세대 교육에 관심 있는 목회자나 교육선교 담당 교역자, 직분자라면 온라인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