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안정을 위한 정오 기도회를 개최한다.

세기총은 지난 2월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우려를 표하면서 미얀마가 빠르게 안정되고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도들에게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세기총 조일래 대표회장은 “그들이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그들이 안정되고 평화롭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도회는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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