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경남방송은 제5대 지사장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27일(토) 마산 신광교회에서 개최했다.

CTS경남방송 제5대 지사장 취임감사예배 현장
CTS경남방송 제5대 지사장 취임감사예배 현장

1부 예배는 경남지역 목회자와 교계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이사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 수석부회장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의 기도와 경남마하나임장로회 임원의 특별찬양 후에 이사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요한일서 3장 23절부터 24절을 본문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일꾼’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경남마하나임장로회 임원들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경남마하나임장로회 임원들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설교에서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는 “신임지사장과 직원들이 늘 주님과 함께하길 바란다”며 “주님과 동행할 때 경남에서 훌륭한 복음방송의 사역을 감당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CTS경남방송 이사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CTS경남방송 이사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 취임식에서는 운영이사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의 인도로 CTS광역총괄본부장 강경원 상무가 인사를 전하고, 신임지사장 윤종은 장로(신광교회)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취임사에서 신임지사장 윤종은 장로(신광교회)는 “공직 37년을 마치고 하나님께서 CTS의 방송선교 사역을 맡겨주셨다”며 “부지런히 경남 지역을 다니며 영상선교 사역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TS광역총괄본부장 강경원 상무가 신임지사장 윤종은 장로(신광교회)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CTS광역총괄본부장 강경원 상무가 신임지사장 윤종은 장로(신광교회)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취임사를 전하고 있는 신임지사장 윤종은 장로(신광교회)
취임사를 전하고 있는 신임지사장 윤종은 장로(신광교회)

CTS경남방송은 영상선교를 통한 경남의 복음화를 위해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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