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기독교 출판협회가 37회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시상식과 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새물결 풀러스 출판사 대표인 김요한 목사가 ‘위기에 처한 문서 선교의 미래와 사명’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옥성득 작가의 ‘한국 기독교 형성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르별 수상자를 선정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도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등 회무를 처리하고 박주석 전 회장에게 특별 공로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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