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한국운영위원회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성명서에서 “일본정부는 식민지배 시절 과오와 관련한 판결을 부정하고 있다”며 “한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잘못을 공적으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또 ‘한일시민사회와 종단은 식민주의와 전쟁범죄의 청산을 위해 손을 맞잡고 인권을 향한 시대적 흐름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