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 2020학년도 전기 졸업식 비대면으로 진행
졸업식 통해 286명의 졸업생 배출해

광신대학교가 2020학년도 전기 졸업식을 가졌다.
광신대학교가 2020학년도 전기 졸업식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산하 신학교인 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 목사)는 25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광신대학교 정규남 총장은 졸업생들을 향해 “그동안 학업에 힘쓰고 수고한 모든 졸업생이 사회에 나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신대학교는 이번 2020학년도 전기 졸업식을 통해 학부 신학과 52명, 사회복지상담학과 27명, 한국어교육학과 12명, 음악학과 9명, 실용음악학과 12명, 유아교육과 17명 총 129명과 대학원 석사과정 신학대학원 42명, 일반대학원 14명, 사회복지대학원 21명, 국제대학원 19명, 상담치료대학원 19명, 음악대학원 9명, 박사과정에 일반대학원 신학과(Ph. D.) 선상호, 성호길, 김강현 이상 3명, 목회학과(D.Min.) 서현성 1명, 상담심리치료학과(D.C.S.) 박은영 1명, 코칭심리학과(D.PSY) 나승희, 정현규, 석종옥 이상 3명 총 132명 그리고 부설기관 25명을 포함해 전체 28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특별히 지난 25일과 26일에는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과정 졸업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학위를 수여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학위 수여 이외에도 총회장상과 이사장상 그리고 노회와 총동문회에서 학과별 우수 졸업자에게 상장을 수여 하기도 했다.

보직교수들과 졸업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박사과정 학위 수여식의 모습
보직교수들과 졸업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박사과정 학위 수여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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