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울산노회 주교연합회, 42차 정기총회 개최
정기숙 권사 신임회장 선출

예장합동 울산노회 주교연합회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 예장합동 울산노회 주교연합회)
예장합동 울산노회 주교연합회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 예장합동 울산노회 주교연합회)

예장합동 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정기숙)는 지난 27일 오후 4시, 울산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종혁)에서 제 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 3부 순서로 나뉜 이번 정기총회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요 21:15)’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은미 명예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김철수 증경회장이 대표기도를 했으며, 최은미 집사가 ‘시편 145편 17~19절’을 봉독했다. 이어 교육부장 김효범 목사(양문교회)가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부노회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3부 순서는 이동민 직전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부 순서에서는 내빈소개 후 김정숙 총무(양문교회)의 광고와 기념촬영 순서가 진행됐다.

3부 정기총회는 회순채택, 회계보고, 사업경과 보고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정기숙 권사(명성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신‧구 임원 교체식과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 42회 임원으로는 ▲회장 정기숙 권사(명성교회) ▲부회장 김정숙 권사(양문교회)/김창인 집사 ▲총무 황태남집사(대광교회) ▲부총무 김진우 집사(명성교회) ▲서기 김미혜 집사(신광교회) ▲회의록서기 이명희 전도사(신광교회) ▲회계 진영미 집사 (대광교회) ▲감사 도석환 집사(동광교회)/김기일 집사(양문교회) 등이 각각 섬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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