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 153번째 나라 사랑 구국기도회 드려
매주, 5가지 공동 기도제목 두고 뜨겁게 기도해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가 뜨겁게 기도를 하고 있다.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가 뜨겁게 기도를 하고 있다.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회장 권영익 목사)는 3월 8일 오후 7시 50분, 울산 연세축복교회에서 나라 사랑 구국기도회를 드렸다.

회장 권영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사무총장 김재두 장로(대영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가 ‘요한복음 15장 16-17절’을 봉독한 후, ‘우리를 일꾼으로 택하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셨다.”고 강조하며, “우릴 향한 크신 계획이 있으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쁨이 충만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익 회장(연세축복교회)의 인도로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1) 한국교회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2)나라와 정부, 민족을 위하여
3)반기독교적인 입법과 악법 재정의 무력화를 위하여
4)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위하여
5)울산과 한국교회와 울산기독교계가 하나 되기 위하여
등의 공동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는 153번째 구국기도회를 이어오며, 지난해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교육’과 ‘포괄적 성교육 반대 집회’ 등 잘못된 울산시 조례 제정 저지와 반대운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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