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CTS 장로합창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설교를 맡은 서울남교회 강송중 목사는 “진정한 찬양은 신앙고백을 통한 영혼이 담긴 찬양과 십자가 앞에 자기를 부인하는 찬양”이라며, 합창단원들에게 앞으로도 찬양의 삶을 살아가길 권면했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기도 시간과 함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도 진행됐다.

한편 CTS 장로합창단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교회 시무장로들로 구성된 초교파 합창단으로, 각종 연주회와 봉사활동 등 문화선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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