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미얀마 민주화 운동 사상자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윤실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사망자들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적 저항을 멈추지 않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금운동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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