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새학기를 맞아 제3차 마스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한기총은 ‘한빛 맹학교’와 ‘성동발달장애평생교육센터’ 등 복지센터와 교육기관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2021년 새학기를 맞아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장애 학생들을 중심으로 마스크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장애인과 아동을 위한 사회적 배려의 정도가 공동체의 성숙함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며 사회적 약자를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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