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제일교회(담임목사 이우철)는 지난 6일(토) 교회 앞마당에서 봄맞이 사랑의 꽃 나눔을 진행했다.

봄맞이 사랑의 꽃 나눔 현장
봄맞이 사랑의 꽃 나눔 현장

이번 꽃 나눔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주민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회 앞마당에 화초 ‘카랑코에’ 100포기를 준비해 교회 앞마당을 지나가는 주민들 근처 상인들에게 나누었다.

반손제일교회 성도들이 주민들에게 화초를 나눠주고 있다.
반손제일교회 성도들이 주민들에게 화초를 나눠주고 있다.
지역 상인들에게도 봄꽃을 나누고 있다.
지역 상인들에게도 봄꽃을 나누고 있다.

반송제일교회 이우철 목사는 CTS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분들에게 꽃을 통해 새 힘과 소망을 주고, 예수님의 향기가 전해져서 교회를 지날 때마다 주님의 향기가 기억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CTS와 인터부를 하고 있는 반송제일교회 이우철 목사
CTS와 인터부를 하고 있는 반송제일교회 이우철 목사

반송제일교회는 코로나19가 소강될 때까지 다양한 물품으로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진행 할 계획이다. 

반송제일교회가 준비한 봄 꽃 '카랑코에'
반송제일교회가 준비한 봄 꽃 '카랑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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