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서울관악노회 정기노회와 목사 안수예식이 열렸다. 

말씀을 전한 부노회장 하늘빛내리는교회 권병학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며 아직도 세상의 소망은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부인 교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회장인 성도중앙교회 이경희 장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노회 회무처리와 총대투표를 포함한 각부 위원회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목사안수예식에서 말씀을 전한 전 노회장 장향희 목사는 “주님의 능력이 임하는 기적의 비결은 믿음과 기도와 사명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약식과 안수기도가 이어졌으며 노희장의 선포와 함께 목사 안수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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