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다음세대를 세우자를 주제로 울릉도와 독도에서 나라사랑기도회를 개최한다.

한장총은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다음세대 부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도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기도회 일정 동안 한장총 임원단은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를 진행하며, 현지 교회를 방문해 격려하고 울릉도의 선교역사도 알아볼 예정이다.

한장총 김종준 대표회장은 “팬데믹 등 한국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 속에서 나라를 사랑했던 선배 신앙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기도회 취지를 전했다.

김종준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수단이다 그렇게 생각 되서 3.1절 운동 그 정신을 살려서 이번에 한장총에서 독도와 울릉도에 가서 3.1절 기념 나라사랑기도회를 실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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