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역 골목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동네는 우리 교회가!’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은 침례교단 소속 각 교회 인근 시장과 상권에서 진행하고 있다.

침례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우리나라 소비지출이 6% 급감해 2003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며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섬기면서 기독교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복음이 증거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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