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식과 임원결단예배 개최
38대 윤정수 회장 "주님께서 가신 길을 함께가는 마음으로 어려운 때를 헤쳐나가겠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임원들의 임원결단식과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이어져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윤승재 권사)는 7일, 참빛교회에서 제38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예배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예배에서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이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8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예배에서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이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획부회장 강봉국 권사의 사회를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은 “하나님은 확실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소망의 사람을 쓰신다”며,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는 청장년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 말씀을 전했다.

38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정수 권사가 취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38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정수 권사가 취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부 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결단의 시간에선 청장년선교회기를 37대 회장 윤승재 권사에서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을 통해 38대 회장 윤정수 권사에게 전달됐다. 38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정수 권사는 “청장년선교회원들과 함께 주님께서 가신 길을 함께 가는 마음으로 어려운 때를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이 이임하는 37대 회장 윤승재 권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이 이임하는 37대 회장 윤승재 권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임원결단식을 갖고 장로회 전국연합회장 유완기 장로의 당부의 말씀, 청장년선교회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이장호 장로의 격려의 말씀,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이재원 권사의 격려의 말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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