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독교연합회는 제주성안교회에서 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0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 진용식 목사는 “이단은 우리가 방심하고 있는 사이, 우리 주변으로 계속해서 침투하고 있다”면서 “목회자들이 이단문제에 관심을 갖고 검증받지 않은 교회나 단체, 모임 등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국 주요 이단 동향과 포교방법, 이단으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을 설명하며 제주교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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