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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국 캠퍼스가 공격받고 있다 ➋

투데이N 진수영 투데이N 진수영
2021/03/13
경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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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전국의 캠퍼스가 개강을 하고 있다. 캠퍼스가 활발해지는 만큼 이단들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는 지금, 신학기 학생들이 조심해야 할 이단은 무엇일까? 현대종교 이사장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학교)를 만나 이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4차례 걸쳐 가지려 한다. 이번 시간은 ‘한국 이단의 종류와 특징, 주요교리, 포교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단은 사람을 신격화하고 비 성격적, 배타적인 특징 가져
다른 이단의 교리나 샤머니즘을 벤치마킹하고 업그레이드
정체를 감추고 때로는 정체를 노출하면서 우리를 미혹

Q. 한국에는 얼마나 많은 이단이 있으며 그들의 특징과 주요교리, 포교방법은?

한국에 있는 이단이 얼마나 많고,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궁금할 것이다. 한국은 다종교 사회이고 다교파 사회다. 여러 종교가 있다. 외국을 보면 종교가 한두 개 정도만 있어도 내전으로 치닫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민족은 오랫동안 다종교 사회이면서도 평화롭게 공존해 왔다. 기독교 교파도 마찬가지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다양한 선교사들이 선교를 왔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다양한 교파들이 존재한다. 대한민국만의 특징이다. 이 전제에서 우리가 이단을 바라봐야 한다. 이단 숫자가 얼만큼 될까? 한국 이단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이곳, 저곳에서 스스로 막 혼합적으로 교리를 가지고 와서 만든 형태가 많기 때문에 이단을 숫자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셀 수 없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다.

이단은 예전에는 조직도 있고 교리도 있고 교주도 있는 눈에 띄는 가시화 된 오프라인 이단이 대부분 이었지만, 특별히 코로나 19 시대를 살면서 이단이라는 것은 정형화된 오프라인 이단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이단도 많다. 그리고 이단 같지만 이단이 아니고 또 이단인 애매모호한 경계선의 이단도 많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 19 시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단이 공존하는 혼돈의 시대 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단을 분별하는 특징들은 있다. 첫 번째, 기독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여러 이단 단체를 보면, 예수그리스도는 참고서 정도로 이해하고 살아있는 사람, ‘교주’를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을 하나님, 재림 주, 성령으로 신격화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단체를 만났을 때 이단이 아닌지 조심해야 한다.

두 번째,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이 가장 중요한 권위다. 성경의 내용을 더하고 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이단을 보면 성경의 내용을 빼고 더 한다. 요즘 이단은 빼고 더 하는 것을 넘어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다. 자의적이고, 임의로 해석을 한다. 예를 들어, 성경을 보면 ‘동방’이라는 표현이 있다. 예수님의 재림과 마지막 때에 연관해서 ‘동방’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런데 모든 이단은 자신이 ‘동방’이라도 한다. 중국 이단은 자기가 ‘동방’이고, 일본은 일본이 동방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 이단, 전도관의 박태선에 따르면, 중국은 동방에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보다 서쪽에 있어서… 또, 일본은 한국보다는 동쪽에 있지만, 일본도 동방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드는 성경적인 예가 이사야서 41장 1절이다. ‘섬들아 내 앞에서 잠잠하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도 동방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성경에 대한 자의적이고 임의적인 해석을 한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 위에 제대로 서지 못하면, 이 이단 사상을 분별할 수가 없다.

세 번째, 기독교는 사도신경을 함께 고백하면서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공유하기도 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초점을 맞춘다. 내가 여행을 가면 다른 지역 교회 예배를 참여할 수 있다. 그곳에도 구원이 있다. 그런데 이단은 교회는 구원이 없고 우리들에게만 있다고 이야기한다. 교회에 있으면서 이단 교리를 배워도 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교회는 가짜이고 교회에 없는 진리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와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배타적이다.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학교/현대종교)가 CTS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다시 정리하면 사람을 신격화하고,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나에게만 구원 있다는 배타적인 주장을 하면 ‘이단’일 수 있다. 거기에 덤으로 비성경적인 종말론이 있다. 특정 시기에 종말이 온다는 ‘시한부 종말론’과 어떤 조건에 충족되면 종말이 온다는 ‘조건부 종말론’이다. 예를 들어 신천지 경우 144,000명이라는 조건을 내 건 ‘조건부 종말론’이고, 하나님의 교회는 2012년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한 ‘시한부 종말론’이다.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홈쇼핑에서 ‘몇 분 남았으니까 빨리 구입하라’가 시한부 종말론이고, ‘지금 물건 남은 수량이 없으니까 빨리 구입하라’ 가 조건부 종말론이다. 어리석은 분석인지 모르겠지만 굳이 이 중 더 나쁜 것이 있다고 한다면 ‘조건부 종말론’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시한부 종말론’은 시기가 지나면 약해지지만, ‘조건부 종말론’은 자기 마음대로 교리를 바꾼다.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교리가 바뀌었는데 왜 계속 거기 있을까? 궁금할 수 있다. 그런데 이단은 교회에 없는 한 가지가 있다. 신격화된 교주, 그 사람의 이야기는 성경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라고 신도들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교리를 교주가 바꿨을 때, 그것이 성경처럼 절대적인 권위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는 착취가 가능한 것이다.

이단의 특징은 이렇게 세 가지다. 사람을 신격화한다. 비성경적이다. 그리고 배타적이다. 거기에 잘못된 종말론은 덤이다. 그런데 한국 이단의 특징이 있다. 성경을 악용하는 것을 넘어 한국의 민간사상, 샤머니즘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다. 예를 들어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초기 책을 보게 되면, 남사고비결서(조선전기 학자·도사 남사고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예언한 도참서)라고 하는 위서(문제가 있는 책)에서 너무나 많은 내용을 가지고 온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영생불사, 불로불사가 여기서 가지고 온 것이다. 실제로 신천지는 초기에 숨기지도 않고 가르쳤다. 그런 식으로 한국 이단을 보면 혼합주의 적인 성격이 강하다. 이곳저곳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가져온 것이다.

그래서 한국 이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으면 두 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다. 하나는 벤치마킹, 두 번째는 업그레이드다.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교리를 갖기보다는 다른 이단, 혹은 샤머니즘, 민간신앙 가리지 않고 뭔가 흥미로운 점들을 벤치마킹한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에 맞게 업그레이드한다. 이런 특징을 대부분 이단이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통일교’의 교리를 정명석(JMS)이 그대로 가지 나왔다. 그래서 통일교 문선명을 실패한 세례요한이고, 자기가 재림 주라고 신격화한다. 또 신천지 이만희는 박태선 전도관에서 그 교리를 그대로 가져와서 업그레이드했다. 그래서 이만희에 따르면 박태선의 제자인 유재열을 배도한 세례 요한이라고하고, 스스로를 이긴 자라고 신격화한다. 이렇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한국 이단은 성장해왔다.

인터뷰를 진행한 탁지일 교수는 부산장신대학교에서 신학과 교수로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이단 전문 연구기관인 현대종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누군가를 벤치마킹하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이단. 그런데 그 안에 붙잡혀서 교육받고 세뇌받은 신도는 이것이 그들만의 독창적인 비밀스러운 교리라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밖에서 보기에는 그저 대동소이한 교리를 서로 벤치마킹하고 업그레이드하는 현상인 것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교리를 가지고 이단은 포교를 한다. 이단의 포교는 두 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위장 포교‘다. 신천지에서 이야기하는 ‘모략 포교’처럼 정체를 감추고 몰래 접근해서 관계를 형성해서 미혹하는 위장 포교다. 또 다른 하나는 구원파 조직인 IYF 처럼 공개적으로 이름을 걸고 캠퍼스 안에서 포교를 하거나 하나님의 교회처럼 공개적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들 이름을 걸고 하는 그런 공개적인 형태도 있다. 주목해 볼 만한 것은 이러한 위장 모략 포교를 하던 신천지도 코로나 19로 자신들의 모습이 사회적으로 노출되자 공개 포교로 전환한 모습이다. “우리들이 코로나19로 잘못했지만, 혈장 공유를 했습니다.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신문에 내고, 심지어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광고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단을 보면 기본적으로 ‘위장 포교’의 형태가 가장 많다. 미혹의 덫을 쳐놓고, 누군가 관심 있는 사람에게 정체를 감추고 관계성을 형성해 교육을 시킨다. 어느 정도 세뇌가 됐다고 생각하면 정체를 밝히는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단은 이단임을 의심하면 아주 완벽히 발뺌을 한다.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단과 유관한 내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내용을 한번 정리해 보면 한국에는 다종교 다교파 배경으로 셀 수 없는 ‘이단’이 있다. ‘이단’을 구분하기 쉽지 않지만 ‘이단’에게는 정형화된 독특한 특징에 나타난다. 사람을 신격화하고,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자기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하는 배타적인 구원관을 가지고 있다. 혹은 시한부, 조건부 종말론으로 우리를 미혹하고 가정을 파괴한다. 그 이단들의 특징을 보면 교리가 독창적이지 않고 다른 이단의 교리나 샤머니즘, 민간사상의 내용을 벤치마킹해서 그것을 스스로 업그레이드하는 형태다. 이단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정체를 감추고 때로는 정체를 노출하면서까지 우리를 미혹하고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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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부산장신대#이단#전국 캠퍼스가 공격받고 있다#탁지일 교수#현대종교
투데이N 진수영

투데이N 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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