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라지방회 제70차 정기지방회
15일 순복음여수제일교회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여수능력교회 장동철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라지방회 제70차 정기지방회가 3월 15일 순복음여수제일교회(김윤철 목사)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라지방회 제70차 정기지방회가 3월 15일 순복음여수제일교회(김윤철 목사)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라지방회 제70차 정기지방회가 15일 순복음여수제일교회(김윤철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김형수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김종신 목사(순복음생명수강교회)가 기도한 후, 회계 송추석 목사(순복음새언약교회)가 빌립보서 3장 12-14절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지방회장 유정안 목사(온예찬교회)는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라는 제목으로 "믿음 안에서 동역자 의식을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며 마지막까지 푯대를 향해 함께 가는 지방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처음 사랑을 잊지 않고 승리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지방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정안 목사는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올바르게 교회를 세우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오직 주님만 붙잡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지방회가 되자"라고 강조했다.
직전회장 김윤철 목사(순복음여수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 지방회장 유정안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배 목사님들께서 선교비 동참, 쌀 지원, 생활비 지원 등으로 드러내지 않고 후배들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라며, "힘든 중에도 지방회 주관으로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유정안 목사는 "부족하지만 격려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지방회가 서로 섬기고 감사하며 주의 일에 힘써 함께 성장해 나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 보고가 진행됐다.

신임 회장 장동철 목사(여수능력교회)
신임 회장 장동철 목사(여수능력교회)

임원선거에서 신임 회장에 여수능력교회 장동철 목사가 선출됐으며, "부족한 사람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방회원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라지방회 신임원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라지방회 신임원들

기하성 전라지방회 신임원 ▲회장 : 장동철 목사(여수능력교회) ▲부회장 : 장재관 목사(순복음율림교회) ▲총무 : 김형수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 ▲회계 : 송추석 목사(순복음새언약교회) ▲재무 : 김태환 목사(순복음회복하는교회)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