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재무 상담소’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 재무상담소 참가 모집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무료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재무상담소는 재무 관련 상담자에게 소득과 지출 파악, 채무상환과 저축계획 등 제공하고 채무 관련 상담자에게는 고금리와 워크아웃, 개인회생 등을 통한 채무 비용 조정을 안내할 계획이다.
상담은 기윤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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