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아래 사는 전도회’라는 주제로 열려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등 진행
“위기의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 찾는 여전도회 회원들 되길”

예장합동 대구수성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24회 사경회 및 정기총회가 16일, 대구동성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전능자의 그늘 아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대구동성교회 김종균 목사는 “온갖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완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다.”라며 “위기의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께 제일 먼저 찾아가야 한다.”라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유명옥 권사(대구동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진행된 2부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임원회 보고 및 실행위원회 보고 등이 이어졌다.

‘은혜 아래 사는 전도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