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2021 프레어 어게인' 강원지역 준비기도회 진행!
최남수 총진행위원장, "목회자들이 무릎기도로 한국교회 대부흥 이끌길"
6월 13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강사로 열릴 예정

원주중부교회에서 강원노회, 강동노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프레어 어게인 설명회를 듣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중부교회에서 강원노회, 강동노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프레어 어게인 설명회를 듣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가 주최하는 2021 프레어 어게인 강원지역 준비기도회가 18일 원주중부교회(김미열 목사)에서 진행됐다.

강원노회와 강동노회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기도회에서 프레어 어게인 강원지역대회장 김미열 목사는 “이번 기도회복운동을 통해 강원지역 교회와 세계를 살리는 한국교회로 발전하길 소망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는 프레어 어게인의 취지와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설명했다.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가 2021 프레어 어게인 준비기도회에서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가 2021 프레어 어게인 준비기도회에서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남수 목사(광명교회/2021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가 강원지역 목회자들에게 프레어 어게인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최남수 목사(광명교회/2021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가 강원지역 목회자들에게 프레어 어게인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최목사는 “목회자들이 먼저 강단에 올라 기도의 제물이 되어 한국교회 대부흥을 이끌어가자”라며 “이 일을 위해 강원지역 목회자들이 다시 무릎기도로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 기도회에 참여한 강원노회, 강동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강단에 올라 ‘교회 회복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한국교회 부흥이 이뤄지도록’ 합심기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강원노회, 강동노회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강원노회, 강동노회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있다.

지난 7일 출범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된 2021 프레어 어게인은 의정부 광명교회(최남수 목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 30분) 원주중부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2021 프레어 어게인의 강사로 나선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2021 프레어 어게인 홍보 이미지 @출처=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2021 프레어 어게인 홍보 이미지 @출처=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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