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 임원 이취임 등이 열렸습니다. 

목회자 영성회복과 미자립교회 재정지원, 학자금 지원 등 교회부흥과 자립사역을 진행해온 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은 전북권역위원회 위원장에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를 위촉했습니다.  

신임위원장 박윤성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작은교회 지원에 힘써 전북지역 교회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전북지역 미자립교회 자녀 11명에게 학자금을 전달했습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