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고성민 기자

JBJ바스켓볼클럽이 ‘3월의 JBJ CHRISTMAS BASKET TIME’을 개최했다.

‘제 3회 JBJ 크리스찬 농구대회’를 대체한 행사는 학생들과 성인팀 선수들이 참여해 친선 경기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는 중학생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승리의 추억과 함께 졸업 선물의 의미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즐거운 바스켓타임을 갖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제 3회 JBJ 크리스찬 농구대회’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지난해 성탄절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미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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