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국제 옥수수재단이 ‘2021 고난주간 한 끼 금식,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순절 기간 인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한 끼 금식한 헌금으로 굶주림 사람들을 돕는 캠페인이다.

국제 옥수수재단 김순권 이사장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오는 5월까지 진행하며 후원금은 식량난 해결을 위한 옥수수 재배와 북한 어린이 식량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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