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CTS예술단이 CTS창사 26주년 기념공연인 오페라 미라클제작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갈보리교회 박조준 원로목사는 “‘미라클’이라는 오페라 제목처럼, 기적이 일어나는 연주가 되길 바란다”며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은혜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배 예술총감독은 “비 기독교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뮤지컬로 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TS가 주최하고 크리스챤문화예술원이 주관하며, <대성산업>과 <삼마>가 후원하는 오페라 “미라클”은 오는 5월 제작발표회를 열고, 11월 예술의전당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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