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여전도회관 대강당을 이전 확장했다.

감사예배에는 여전도회 회원들을 비롯해 예장통합총회 임원들이 참석해 대강당의 이전 확장을 축하했다.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총회 신정호 총회장은 “시설을 넘어 주님을 영적으로 감동시키는 처소가 되길” 당부했다.

기도하는 손 모양을 형상화한 여전도회관 대강당은 약 180평 규모의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강사대기실, 방송실로 구성됐다. 또, 영상과 음향 설비를 디지털화한 것은 물론 코로나19를 대비해 외부송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김미순 회장 / 예장통합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따라서 더욱 더 이 공간을 통해서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서 더 많은 꿈들을 꾸면서 비전을 가지고 이제는 시대에 맞게 우리가 많은 것들을 연구하고 더 새롭게 여전도회가 새로워지는 원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됐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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