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 기자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이 29일 서울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2021년 1차 월례포럼인 ‘열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신학과 목회, 환경운동 분야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발표자만 현장에 참석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국내 신학교와 신학자, 교회와 기관 등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 17일 출범한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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