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대표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12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주삼식 전 성결대 총장은 “어려운 시기를 다함께 극복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힘을 모으고 변화와 갱신에 도전하자”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이임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말씀중심의 성령운동과 사회구원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감리회, 성결교, 구세군, 순복음 등 존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을 따르는 국내 6개 교단이 지도자들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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