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윤여일 기자

박형규 선교사 / CTS조이필리핀 기술 감독

코로나19로 해외 선교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디어 선교로 더 많은 온 오프라인 활동을 이뤄가겠습니다

장지애 선교사 / CTS조이필리핀 아카데미 담당

필리핀 다음 세대들에게 미디어의 비전을 온전히 심어주고 키워가는 미디어 아카데미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민 팀장 / CTS조이필리핀 대외 사역 담당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 콘텐츠로 탁월함을 보이며 복음을 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동남아시아 미디어 선교의 비전을 품은 CTS조이필리핀 방송국이 개국 5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인원이 한국과 필리핀에서 대면과 비대면 형태로 참여했다. 1부 순서는 방송국의 현안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1년은 선교지에서 비대면 사역 시스템의 중요성이 보다 부각됐다. 현재 CTS조이필리핀은 선교지 뉴스와 설교 방송 그리고 필리핀 다음 세대를 위한 미디어 아카데미 사역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재식 장로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CTS조이필리핀 2대 이사장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삶의 방식이 예배가 변화되가는 이 시대에 준비되게 하셔서 우리 CTS조이필리핀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뜻대로 크게 쓰임받는 CTS조이필리핀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귀하게 사용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부 순서인 개국 기념 감사예배에선 GMS 명예 선교사인 여상일 선교사를 초청해 말씀을 나눴다. 여상일 선교사는 필리핀 영혼을 구원하려는 주님의 마음을 미디어 선교를 통해 더 크게 이뤄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올 필리핀 선교 50주년에 방송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함께 연합할 일들을 나눴다.

여상일 선교사 / GMS 명예 선교사, 필리핀장로교신학대학 이사장

선교 방송국인 조이필리핀이 5년 전에 이곳에서 방송을 시작하게 됨은 이곳에서 사역 중인 모든 선교사들과 주비 한인사회에 크나큰 자부심을 안겨 줄 뿐만 아니라 사역 면에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습니다 본 방송국이 선교방송국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후원자님들의 더욱 적극적인 물심양면의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바라기는 필리핀이 복음화되고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주님께서 이 조이필리핀을 계속 축복하시고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능력있게 사용하시기를 축원합니다

CTS조이필리핀의 미디어 선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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