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한국로잔위원회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를 진행한다.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목사와 한국 로잔위원회 이재훈 목사,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대표 등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한 생명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이 이 땅에 온전히 뿌리내리기를 기도하며 이번 새벽기도회를 기획했다”며, “한국교회 안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향한 인식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활주일인 다음달 4일은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생명주일예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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